간만에 산책 좀 하겠다고 점심시간에 잠깐 나왔다가 마주친 가을 길. 사무실에서 10분만 걸어가면 나오는 티어가르텐인데도 이 날 이후 한 번도 다시 가지 못했다. 매일 나와야지 하고 다짐했었는데, 어쩌다보니 점심시간 없이 일하는 중이라 다시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.
근데 여기 티어가르텐이 맞는지 모르겠다. 왼쪽은 확실히 티어가르텐이 맞는데, 이 길은 티어가르텐 옆 산책길이라고 해야하나
산드링's Blo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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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만에 산책 좀 하겠다고 점심시간에 잠깐 나왔다가 마주친 가을 길. 사무실에서 10분만 걸어가면 나오는 티어가르텐인데도 이 날 이후 한 번도 다시 가지 못했다. 매일 나와야지 하고 다짐했었는데, 어쩌다보니 점심시간 없이 일하는 중이라 다시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.
근데 여기 티어가르텐이 맞는지 모르겠다. 왼쪽은 확실히 티어가르텐이 맞는데, 이 길은 티어가르텐 옆 산책길이라고 해야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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